이 사람이 남긴 이야기 스페인 민주정부 첫 총리 수아레스 타계 중앙일보 2014.03.25 00:45 종합 23면 지면보기 프랑코 총통의 독재(1939~75) 종식 후 들어선 스페인 민주 정부의 첫 총리를 지낸 아돌포 수아레스(사진)가 23일(현지시간) 숨졌다. 82세. 폐렴 증세로 마드리드 셈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됐다 . 살라망카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수아레스는 졸업 직후 정치에 입문, 프랑코 시절 유일당이었던 국가당 서기장과 국영TV 사장을 지냈다. 프랑코 사망 후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 무명이었던 그를 76년 프랑코 체제 해체를 위한 적임자로 택하면서 기회를 맞았다. 전영선 기자 0 0 공유하기 댓글 기자 정보 전영선 중앙일보 기자 azul@joongang.co.kr AD 관련 키워드 이 사람이 남긴 이야기 민주정부 수아레스 스페인 민주정부 총리 수아레스 프랑코 총통 AD Innovation Lab 봄철 화재 피해, 침대가 좌우한다 Posted by 시몬스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S-OIL, 전 사업장 디지털 전환 추진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 가정에 달에는 바디프랜드!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영상으로 만나는 LG소식 매~콤한 숯불닭갈비 무료시식행사! 2021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