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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몸 요가를 아십니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25 00:02


































미국 뉴욕에 있는 강한 알몸(Bold & Naked) 요가 교실에서 1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이 요가를 하고 있다. 알몸요가는 벗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취약점을 찾은 뒤 강화시키며 또한 다른 사람과 깊은 유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알몸 요가교실 지도자인 모니카 웨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네사 케네디와 앨리선 델리모어가 요가를 하고 있다.



"일반적인 요가교실에서는 유명 상표 요가복장으로 인해 차별이 발생한다. 하지만 알몸이 되면 참가자 모두가 똑같아 진다"고 바네사 케네디가 말했다. 이곳 알몸요가 교실 웹사이트에는 '대부분 누드와 섹스가 동일시 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진실 그 이상일 수 없다'고 적고 있다.



알몸요가 교실 참가자는 면책조항에 서명해야 하며 참관과 사진촬영은 금지된다. 알몸요가 교실에서 성적접촉은 금지되며 발생시 퇴출되며 차후에도 참가가 금지된다.

가끔 남성참가자 중에 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곧바로 괜찮다고 말하고 당황하지 말라고 다독인다고 알몸요가 교실 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계속해서 요가 동작을 하게 되면 발기상태는 사라진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알몸요가는 1960년대 히피문화 확산과 함께 대중화 되었다. 1975년에는 '알몸 요가(Naked Yoga)'라는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가 단편영화부문 최고 다큐멘터리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받기도 했다. 알몸요가는 인도의 산스크리트 언어로 나그나(nagna) 요가로 불린다. 고대로 부터 이어져 지금도 인도에서는 종교수행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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