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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손해보험료 내달부터 11.3% 인하

중앙일보 2014.03.19 00:46 경제 4면 지면보기
다음 달부터 손해보험사의 장기손해보험료가 평균 11.3%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된 참조위험률이 다음 달부터 적용돼 신규로 가입하는 장기손해보험료가 평균 11.3%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손해보험료는 4.5%, 실손손해보험료는 1.4%씩 인하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상해사망보험·질병사망보험·화재보험·해상보험 등이 보험료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참조위험률은 보험개발원이 전체 보험사 통계를 이용해 도출해 낸 업계 평균 위험률로 보험사들의 보험료 산출 가이드라인이다. 장기손해보험료가 조정되는 것은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조정에 따른 연간 보험료 인하 효과는 장기손해보험료가 900억원, 일반손해보험료가 3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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