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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유서 공개,시가 80억 호가하는 저택 놓고…"유서 진실 공방"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1 17:05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황정순 유서 공개’.



원로배우 고(故)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상속에 관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10일 황정순의 사망 이후 그와 얽힌 상속자들의 갈등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순의 시가 80억이 넘는 85평의 대저택에 대한 유족들의 유산 진실 공방이 그려졌다.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이 유언장에는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고 적혀있었다.



또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 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의붓아들 측은 황정순이 오랫동안 치매를 앓아왔다며 유서의 내용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양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피소된 양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황정순 유서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황정순 유서 공개, 돈이 뭐라고”,“황정순 유서 공개, 방송 여파가 클 듯”,“황정순 유서 공개, 뭐가 진실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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