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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총 247㎞ 신기록…사연 알고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1 15:31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2일(현지시간)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미겔 카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러닝머신을 달려 23시간 55분 만에 기존의 신기록을 깨고 247.5㎞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카포의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때문에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겔 카포가 달리는 동안 300여 명이 함께 러닝머신을 달리며 응원했다. 카포는 24시간 러닝머신을 달려 모인 금액 전액을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은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심할 경우 신경세포가 죽게 돼 감각장애나 운동장애, 신체 일부분의 마비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화장실은 어떻게 하나”,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7㎞ 대단하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다발성 경화증 무서운 질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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