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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봉식 사망, 과거 정아율까지…"생활고 때문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1 14:01


‘우봉식 정아율’.



영화배우 우봉식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생활고로 생을 마감한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우봉식(43)이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세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배우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팔보 역으로 출연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대조영’ 출연 이후 이렇다 할 배역을 맡지 못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테리어 일용직 노동자로 근무했다. 삶을 비관해 우울증에 빠지면서 결국 스스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우봉식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비슷한 이유로 생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2년 6월 신인배우 정아율(25·사망당시)이 극심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다 스스로 목을 매 삶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다.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정아율은 KBS2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공익광고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우봉식 정아율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봉식 정아율, 단역배우들 생활고 개선 방법이 없을까”,“정아율 우봉식, 가슴 아픈 소식이다”,“우봉식 정아율, 너무 극단적인 선택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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