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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에인트호번, 네이메헌 잡고 4연승 질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3 11:59
[중앙포토]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가 PSV 에인트호번이 후반기 들어 살아나는 모양새다. 그 중심에는 박지성이 있다.



에인트호번은 23일 네덜란드 네이메헌 호페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네이메헌과의 2013-2014 에레디비지 24라운드에서 1골1도움으로 두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브라이언 루이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시즌 승점을 41점으로 끌어올린 에인트호번은 12승5무8패를 기록, 승점 41점으로 5위 순위를 유지했다. 최근 4연승의 상승세다. 네이메헌은 강등권인 17위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에인트호번 승리의 중심에 박지성이 있었다. 네이메헌전을 포함해 최근 9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박지성은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무게중심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 박지성을 앞세운 에인트호번의 미드필드진이 허리를 장악한 가운데, 후반 14분 루이스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 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7분에는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데파이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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