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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이 한 줄] 영혼의 연금술 外

중앙일보 2014.02.22 00:23 종합 23면 지면보기
“자기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는 것은 사악한 짓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실망을 해도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낮추기는커녕, 오히려 그 기대를 높인다. 마치 다른 사람에게 실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인류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는 사람은 인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 미국의 사회철학자 에릭 호퍼 의 아포리즘 모음집 『영혼의 연금술』( 정지호 옮김, 이다미디어, 320쪽, 1만4500원)



“샘이 전반적 발달장애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나는 이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없을지 생각해봤다. (중략) 공감과 동정심 같은 감정의 교류는 내 삶과 생존에 대단히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래서 나는 샘이 이러한 감정들과 무관해질까봐 몹시 걱정했다. ” - 자폐증 손자 샘의 성장을 지켜보며 심리학자 할아버지가 얻은 삶의 지혜 『샘이 가르쳐준 것들』(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수정 옮김, 문학동네, 244쪽, 1만2000원)



“ 가계부는 절약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더 잘 쓰고, 자기를 발견하기 위한 도구다. 가계부를 쓰면서 고민해야 할 지점은 ‘어떻게 돈을 덜 쓸까’가 아니라 ‘어디에 돈을 쓰면 가장 행복할까’다.” - 대기업 금융팀장을 거친 저자가 싱글들을 위한 돈 관리 노하우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지영 지음, 토네이도, 29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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