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다 1950' 4개 러그 각각 만들어 착용감 굿
'칼파그래프' 3중 다이얼 첫 스포츠 컬렉션
케이스는 직경 39mm, 두께 7.80mm로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선보였다. 파르미지아니는 100% 인하우스로 완성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Parmigiani Fleurier)의 첫 스포츠 컬렉션인 칼파그래프(Kalpagraph)는 토너 쉐이프 케이스에 전통적 프로파일과 12각의 다양한 빛을 발현시키기 위해 다이얼의 결을 독특하게 고안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시각화하기 위한 3중 레이어 다이얼은 각각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로즈 골드와 스틸 케이스로 출시됐다가 화이트골드가 추가됐고, 2011년 에비스 컬러, 하바나, 실버 다이얼 버전이 추가됐다. 크로노그래프 지표와 날짜까지 표시되는 PF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calibre PF 334)를 장착했다. 블루, 실버, 하바나 등의 다이얼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