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노하우로 탄생한 빈티지 백
아.테스토니는 2014년 S/S 시즌을 맞아 소재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템푸라 카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테스토니의 템푸라 카프(Tempura Calf) 가죽은 빈티지 느낌의 최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붓터치가 가미된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소재는 장인들이 공들인 염색기법을 이용해 독특한 컬러감과 소재감을 살렸다. 각 제품은 수작업으로 염색하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느낌의 빈티지한 컬러를 갖고 있다.
템푸라 카프 컬렉션에서는 여러 크기의 서류가방뿐 아니라 클러치백에서 지갑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라이트브라운, 다크브라운, 와인 컬러 등 3가지 색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54-4310.
김만화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