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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 결과, 김연아 3조 5번째…'신성' 리프니츠카야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7 17:49




‘조추첨 결과’.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19일 자정(20일 0시, 이하 한국시간) 17번째로 빙판 위에 오른다.



김연아는 16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조추첨 결과 30명 가운데 17번을 뽑아 3조 5번째로 출전한다.



죽음의 조인 마지막 순서는 피했다. 김연아는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쇼트프로그램 마지막 순서를 가장 싫어한다.



소치 올림픽은 4년 전 열린 밴쿠버 올림픽과 조추첨 방식이 다르다. 밴쿠버에서는 30명의 선수를 5명씩 6개 조로 편성해 경기를 진행했지만, 소치에서는 6명씩 5개조로 운영한다. 국제빙상연맹(ISU)이 활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바꿨다.



ISU는 세계랭킹 상위 12명을 마지막 4~5조에 놓는다. 김연아는 2010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대부분의 국제대회에 불참해 세계랭킹 29위로 조 편성이 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경기장은 빙질이 고르지 않아 비교적 빙질 상태가 좋은 앞 순서에 배정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가장 마지막인 30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또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25번째를 뽑아 5조 첫 번째로 출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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