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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폭탄 테러,"한국인 3명 사망…진천중앙교회, 후속대책 논의 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7 15:52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이집트 폭탄 테러’.



이집트 동북구 시나이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오후 2시에 버스 폭탄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관광 버스에서 발생한 이번 폭탄테러로 한국인 3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폭탄테러를 당한 한국인들은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성지순례에 나선 충북 진천중앙교회 신도들로 알려졌다.



사망한 한국인은 충북 진천중앙교회 신도 김홍렬(64)씨와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김진규(35)씨, 그리고 현지 가이드 겸 블루스카이 여행업체 사장 제진수(56)씨로 총 3명이다. 이집트인 운전기사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천중앙교회는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한 채 사고 대책팀을 꾸려 후속대책을 논의 중이다.



진천중앙교회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교회로 1954년 6월 창립해 현재 진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회다. 약 800여 명의 신도가 다니고 있다.



정부는 2012년 한국인 관광객이 납치돼 2단계 여행 자제로 정했던 시나이반도를 3단계 여행 제한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집트 폭탄 테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집트 폭탄 테러, 제발 더 이상의 피해는 없길”,“이집트 폭탄 테러, 명복을 빕니다”,“이집트 폭탄 테러, 아예 여행 자체를 금지할 수는 없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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