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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터뷰 "미공개 영상 통해 공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7 13:51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안현수 인터뷰’.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인 안현수(빅토르 안)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우승한 소감이다.



SBS가 16일 공개한 미공개 영상에서 안현수는 “8년 만에 다시 돌아와 금메달을 따서 매우 기쁘고 꿈 같다. 솔직히 첫날 경기에서 메달을 따게 돼 정말 맘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메달 색깔 관계없이 남은 경기는 편하게 정말 예전에 즐기지 못했던 것들 즐기며 경기해보자’ 했던 것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그래서 남은 경기, 이 기분 그대로 좀 많이 느끼고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현수는 한국 팬들에게 소감 한 마디를 전해달라고 묻자 “쉽지 않은 결정에 이렇게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서 좋은 결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나 또한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더 집중해서 남은 두 경기 잘 마무리 할테니 그때 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안현수를 극찬하며 페이스북 팬페이지 커버에 안현수가 러시아 국기를 들고 세리머니 하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인터뷰, 다른 나라 선수 돼서 아쉽지만 축하한다”, “안현수 인터뷰 보니 괜히 마음이 찡하다”, “안현수 인터뷰, 남은 경기도 잘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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