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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조추첨, 몇조 편성될까…빙질 좋은 앞 순서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7 13:31




‘김연아 조추첨’.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피겨여왕’김연아의 조추첨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조추첨 일정이 확정됐다. 쇼트프로그램은 17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프리스케이팅은 20일 새벽 4시45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 회의실에서 조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치 올림픽은 4년 전 열린 밴쿠버 올림픽과 조추첨 방식이 다르다. 밴쿠버에서는 30명의 선수를 5명씩 6개조로 편성해 경기를 진행했지만, 소치에서는 6명씩 5개조로 운영한다. 국제빙상연맹(ISU)이 활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바꿨다.



참가자 중 세계랭킹으로 상위 12명을 구분해 4~5조에 배정하는 ISU의 방식을 적용하면, 현재 세계랭킹 29위이자 참가자 중 15번째로 랭킹이 높은 김연아는 4조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17일과 20일에 열리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에서는 4조 안에서 김연아의 연기 순서가 결정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경기장은 빙질이 고르지 않아 비교적 빙질 상태가 좋은 앞 순서에 배정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연아 조추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조추첨, 앞쪽에 배치받았으면”,“김연아 조추첨, 금 기대해도 될까요”,“김연아 조추첨, 리프니츠카야에게 본때를 보여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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