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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생들, SCI저널 공동연구자 논문 발표

뉴시스 2014.02.16 09:33
【아산=뉴시스】서정훈 기자 =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에 재학중인 학부생들이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인턴십의 성과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등재 저널에 공동연구자로 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16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의료생명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재욱(24), 이창석(23)씨가 교수들과 공동연구로 비뇨기과분야의 SCI 저널인 'Journal of Pediatric Urology (Impact Factor: 1.368)' 2013년 12월에 온라인에 출판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순천향대학의 부속병원인 부천병원 비뇨기과 김준모 교수와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 지도하에 공동연구자로 발표됐다.



이 저널을 통해 발표된 논문은 소아(小兒)들의 '야뇨증에서 최대 배뇨 용량과 방광의 용적 측정(Evaluation of nocturnal bladder capacity and nocturnal urine volume in nocturnal enuresis)'으로 임상 진단적 가치를 확인한 연구로서 큰 의의를 갖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국제적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지난해 1월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실시된 '순천향 임상의학-기초과학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지도교수인 이영상 교수는 "단순 사무보조 등 일반적인 인턴십보다는 전공을 살려서 부속병원에서 임상 설문조사 등 연구활동에 참여하면서 직간접적인 현장 경험을 갖게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그간 임상 교수들과의 활발한 연구활동이 성과로 이어져 SCI저널 게재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sjh100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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