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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빅토르 안, 새 조국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금메달 선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5 21:47


사진=뉴스1
































안현수(29)가 ‘빅토르 안’으로 새로운 조국 러시아에 올림픽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바쳤다.



개인적으론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빅토르 안은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로 통과했다.



대한민국 선수로 2006년 토리노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이다.



러시아로 귀화한 뒤 첫 금메달로 러시아에 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빅토르 안은 1000m 결승전에서 팀 동료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와 신다운(서울시청), 우다징(중국), 싱키에 크네흐트(네덜란드)와 메달 경쟁을 벌였다.



빅토르 안은 7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에서 추월하며 선두에 나섰다.



동료 그레고리프와 앞서거니 뒷서거니로 1, 2위로 달렸다.



3바퀴를 남기고 선두에 나선 빅토르 안은 마지막까지 1위를 뺏기지 않고 골인해 금메달을 따냈다. 동료 그리고레프는 2위로 은메달을 얻었다.



신다운은 추월 과정에서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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