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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17일간의 겨울왕국 드라마 … 소치 올림픽 개막

중앙일보 2014.02.08 01:30 종합 1면 지면보기












7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개막식은 화려했다. 주제는 ‘러시아의 꿈’. 1812년 나폴레옹과의 전쟁, 1917년 러시아혁명, 20세기 산업화 등 러시아의 과거·현재·미래가 음악과 춤으로 공연됐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공연도 볼거리였다. 러시아의 대표적 건축물인 성 바실리 성당을 이루고 있는 양파 모양의 돔이 기구로 재현돼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큰 사진). 작은 사진은 ‘전쟁과 평화’ 공연, 달리는 말을 표현한 레이저 쇼, 신생아를 위한 침대유모차, 대회 마스코트인 눈표범·토끼·북극곰 등이다. 개막식은 2014년 열리는 대회를 뜻해 20시14분에 시작됐다. 폐막식은 24일(한국시간) 열린다. [소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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