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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녀의 '식사를 합시다'

중앙일보 2014.01.23 00:01 경제 7면 지면보기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tvN) 9회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식샤’는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해설 중 ‘식사’를 잘못 발음한 것에서 파생한 인터넷 유행어다. 먹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인 33세 이혼녀 이수경(이수경), 미식가이자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혼자 사는 남자 구대영(윤두준·사진 왼쪽),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이제 막 1인 가구에 입문한 20대 윤진이(윤소희)가 주인공이다.



  23일 방송에서 이수경은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낸 사실을 엄마에게 숨기고 하루종일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틈만 나면 결혼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수경은 버럭 화를 낸다. 딸과 싸운 뒤 집을 나온 엄마는 우연히 옆집 남자 구대영과 마주치고, 함께 화투를 치게 된다. 대영은 화려한 손놀림과 현란한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대학시절 수경을 짝사랑했던 변호사 김학문(심형탁)은 구대영의 소개로 강예빈과 소개팅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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