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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소비전력 냉장고·동작 인식 TV … 혁신기술 빛났다

중앙일보 2014.01.23 00:01 11면 지면보기
삼성전자는 업계 처음으로 ‘3D TV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사진은 삼성 지펠스파클링 냉장고(왼쪽)와 스마트TV 허브 화면.
삼성전자는 업계 처음으로 ‘3D TV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사진은 삼성 지펠스파클링 냉장고(왼쪽)와 스마트TV 허브 화면.
삼성전자의 삼성 지펠과 삼성 스마트TV가 각각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냉장고부문과 TV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삼성지펠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모았다.


삼성 지펠·삼성 스마트TV

 삼성지펠은 2012년 T-타입 냉장고 ‘지펠 T9000’에 이어 지난해 3월 2개의 냉장실을 가진 ‘지펠 푸드쇼케이스’를, 10월에는 스파클링 워터 디스펜서를 탑재한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를 선보였다. 또 2013년 ‘먹고, 살고, 사랑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신선한 먹거리가 삶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변화시킨다는 메시지의 라이프 트렌드를 제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생활을 제안하고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2013년형 ‘지펠 T9000’은 소비전력을 개선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했다. 듀얼에코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해 900리터 대용량 냉장고에 국내 최저 소비전력 28.5(kWh/월)를 달성한 것.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냉장실을 구성했다.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인케이스’와 자주 먹는 푸드를 찾기 쉽게 보관하는 ‘쇼케이스’로 나눠 2개의 냉장실 시대를 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내 말을 알아듣고, 나에게 반응하는’ 스마트TV F8000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집안에서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TV 시청을 할 수 있는 ‘궁극의 편안한 TV 시청 경험(Ultimate Lean-Back Experience)’을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형 스마트TV는 사용자의 시청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 방송프로그램 및 VOD를 알아서 추천하는 스마트 추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뭐 볼 만한 거 없어?’와 같은 일상적 용어나 간단한 손짓만으로 TV를 조작할 수 있는 진화된 음성·동작 인식 기능을 갖췄다.



 ‘F8000’의 디자인은 앞면은 유리, 뒷면은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수려하고 고급스러운 형태를 갖추도록 완성했으며, 자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아크 디자인의 스탠드는 가벼운 스크린이 물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어 TV 시청 시 몰입감을 더해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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