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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처음으로 PM2.5감소폭 정무보고서에 기입

중앙일보 2014.01.21 10:09




[<인민일보> 01월 17일 11면] “대기의 미세 먼지 농도가 연평균 약 5% 감소했다” 1월 16일 열린 베이징시 14차 인민대표대회에서는 PM2.5 농도 감소폭을 연간 업무 목표로 삼고 정부업무보고서를 작성했는데, 대기 질량 등 환경 문제가 포함되면서 각 급 정부가 현재 직면한 긴박한 사안임을 보여 주었다.



“2014년 시 전체에 4대 초전기센터를 설립할 예정으로, 5환(環) 이내 지역의 석탄 보일러를 철거하고 연간 석탄 소모량 260만 톤을 삭감할 방침이다”라고 왕안순(王安順) 베이징시 시장은 이처럼 밝히면서, 올해에는 또 황뱌오처(黃標車, 고도 오염물을 배출하는 자동차)를 없애고 샤오커처(小客車, 9인승 이하의 소형 자동차)의 연간 배치 지표를 축소하며, 오염 관련 기업 300개를 퇴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은 전국 ‘대기 오염 방지 행동 계획’ 중 유일하게 PM2.5 감소 목표 지정 도시이므로 2017년에는 미세 먼지 농도를 연평균 입방미터당 60μg/m³로 통제할 방침이다. 베이징시는 작년 1월 1일부터 PM2.5 통제 작업을 실시했으며, 2013년 12월 31일 기준 PM2.5 연평균 농도는 입방미터당 89.5μg/m³로 국가 표준인 연평균 입방미터당 60μg/m³과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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