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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린 함박눈 산성도 평소의 5배

중앙일보 2014.01.21 00:16 종합 16면 지면보기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일대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함박눈이 쏟아졌다. 서울 시민들이 모처럼 내린 함박눈을 맞으며 남대문 부근의 태평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은 20일 새벽에 많은 눈이 내려 오전 7시 4.3㎝ 적설량을, 오후 5시 누적 적설량은 4.6㎝였다. 같은 시각 강원도 철원 6.4㎝, 춘천 4.7㎝, 인천 2.0㎝가 쌓였다. 이날 내린 눈의 산성도는 평소보다 5배 높았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밤사이 얼어붙어 21일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21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21일에도 충남·호남에서는 오전까지 가끔 눈이 오겠고 서울 등지에서도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망했다.



글=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사진=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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