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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영하·박찬숙 가상 부부된다…배우와 전 농구선수의 만남은 어떨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17 10:35
배우 이영하와 전 농구 선수 박찬숙이 가상 부부가 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다.



27일 첫방송하는 JTBC '님과 함께(가제)'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스튜디오가 아닌 출연자의 실제 생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영하는 1977년 데뷔해 1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50여 편에 가까운 드라마에 출연하며 깔끔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1970-80년대 코트를 휘어잡은 ‘농구 여제’ 박찬숙은 16세에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4년 LA 올림픽에서는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최초 올림픽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이영하는 지난 2007년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했으며, 박찬숙은 2009년 암투병 중인 남편과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다.



‘님과 함께’로 처음 만나게 된 이영하와 박찬숙은 어색함도 잠시, 함께 세월을 보내며 느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편하게 대화하며 인생의 동반자로서 가까워지게 됐다는 후문. 웨딩 촬영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배려하며 따뜻하게 촬영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이들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된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아빠와 엄마 역할을 맡아 부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JTBC ‘님과 함께’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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