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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명 화가 작품, 안동 전시회 나온다

중앙일보 2014.01.17 00:22 종합 14면 지면보기
‘북한 미술 특별전’이 오는 21일부터 경북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정형렬 소장가의 소장 작품 중 엄선한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 이후 남한의 주경·이동표 등과 북한의 정종녀 인민예술가 등 남북한 1세대 거장, 북한 현역 1급 화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지금은 개방되지 않아 볼 수 없는 고구려 고분벽화의 모사본도 전시된다. 일련의 작품은 서양화 도입 시기의 우리 미술사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



 분단의 비극과 시대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품을 비롯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도 다수 있다. 문의 054-840-3600.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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