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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911 타르가' 세계 최초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15 20:12


























포르쉐는 13일 개최된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911라인의 가장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모델은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접목했다. 오리지널 타르가 모델처럼, 이 신모델도 B-필러 대신 개성적인 와이드바를 장착했다.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 없이 랩어라운드 리어 윈도우를 갖췄다.



신형 타르가는 소프트 톱은 버튼으로 조작 가능하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루프 시스템이 컨버터블 톱을 뒷좌석 시스템 뒤로 수납된다. 전형적인 포르쉐답게 무게가 후미로 치중된 PTM 사륜구동을 탑재했다.



이전 모델처럼 뉴 타르가 역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911 타르가 4는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으로부터 35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탑재하면 0→100km/h까지 4.8초 만에 주파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82km다.



911 타르가 4S는 3.8리터의 배기량에 출력은 400마력에 달한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갖출 경우 최고속도는 296km/h에 이르며 0→100km/h까지 4.4초가 걸린다.



연비는 트랜스미션에 따라 10.0-9.2리터/100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7-214g/km에 해당한다. 두 모델 모두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킨다.



뉴 911 타르가 4와 4S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911 타르가 4의 판매 기본 가격은 1억4260만 원, 4S는 1억6060만 원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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