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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청소노동자들 "5년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15 16:03
‘숭실대 청소노동자들’.



숭실대의 청소노동자들이 노조기금의 일부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4일 숭실대는 청소 노동자 102명이 앞으로 5년에 걸쳐 노조기금 1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결성된 노동조합은 매달 노조원들에게 5000원씩 걷어 노조기금을 마련해 왔다.



숭실대 청소 노동자 조합의 양재동 위원장은 “공부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숭실대 청소노동자들, 훈훈해 지는 소식이다”,“숭실대 청소노동자들, 부모의 마음이라니 짠하다”,“숭실대 청소노동자들, 액수를 떠나서 정말 의미 있는 기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숭실대 청소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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