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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 비수술 허리 통증 치료 선물 어떠세요

중앙일보 2014.01.15 00:01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세바른병원의 의료진. 세바른병원은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 척추수술을 받은 후에도 통증에 시달리거나 원인 모를 요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증상을 비수술 치료법으로 완화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허리 통증의 괴로움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수술 없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보통 척추질환이라면 대부분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수술 부담 때문에 고통을 참고 치료를 미루다 병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다.

세바른병원, 당일 진단·시술
5060 척추 질환 치료법 혁신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지만 덜컥 수술부터 하라면 어찌할까 걱정하고 있다면 비수술 치료가 강점인 세바른병원이 대안이다. 세바른병원은 비수술 요법으로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척추분리증·척추전방전위증·척추압박골절 등으로 고통 받는 척추 환자들에게 허리 건강을 되찾아 주고 있다.



비수술 치료라고 약으로만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세바른병원은 아픈 허리 부위의 피부를 절개하는 기존의 수술법과 다른 통증을 최소화하는 시술이 특징이다.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의 경우 1㎜ 내외의 가느다란 관을 환자의 꼬리뼈에 삽입해 약물을 주입해 신경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거나 내시경을 이용해 척추 내부를 살피면서 진단과 치료를 한다. 비수술 치료는 주변 신경조직과 근육·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는 정확도 높은 시술기법으로 시술 후 통증은 물론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20분에서 30분 정도 짧은 시간 내 시술을 마칠 수 있어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재수술 어렵고 통증 원인 모를 때 =척추질환은 수술을 해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 상식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힘든 수술을 받고나서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임모씨(54)도 그런 사례다.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던 임씨가 수술을 받은 것은 2년 전,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계속됐고 결국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통증이 재발해 직장도 휴직하고 가족의 도움을 받아 병원을 전전했지만 통증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힐 수는 없었다.



이후 임씨의 통증을 잡아준 것은 수술이 아닌 비수술 치료였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을 찾은 임씨는 전문의 권유에 따라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을 통해 수술 부위에 발생한 협착이 통증의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20분가량의 시술로 협착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임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쉬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시술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난 지금은 통증이 전혀 없이 일상생활은 물론 업무도 무리 없이 해내고 있다”고 말한다.



이 사례처럼 척추수술 후에도 통증을 겪거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 자체가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기존에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전신마취 및 피부절개가 불가피한 수술을 다시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 CT나 MRI만으로는 통증의 원인을 밝혀내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아 환자들이 진통제에 의존해 고통을 참고만 지내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데, 이 같은 척추수술에 실패한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비수술 치료법이다.



세바른병원 의료진이 척추질환을 치료 중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 자신에 맞는 치료법 선택을=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우선 내시경이 내장된 특수 카테터를 꼬리뼈 부분을 통해 척추 속으로 삽입한 후, 내시경으로 척추 내부를 들여다보며 치료한다. 이로써 협착이나 염증, 부종 등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후 레이저와 약물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해준다.



고주파 수핵 감압술 역시 가느다란 카테터를 이용하는 치료법이다. 열선이 내장된 가느다란 바늘을 척추에 삽입한 뒤 고주파 발생 장치에 연결, 고주파 열에너지를 통증이 나타난 부위에 쐬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착 증세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50, 60대에서 흔하게 발병하는 척추관협착증 역시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최근 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하고 세바른병원이 도입한 척추협착 풍선 확장술이다. 협착이 일어난 부위에 풍선을 삽입하여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로 협착 부위를 넓혀 신경 압박을 해소해준다. 척추관 내에 물리적으로 공간을 만들어 혈류장애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이 시술은 안정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최근 복지부로부터 신의료 기술로 인정받기도 했다.



◆미세한 카테터 삽입 방식 시술=비수술 치료의 가장 큰 강점은 시술방식의 용이성이다. 보통 피부를 절개하고 피하조직을 드러내는 수술과 달리 미세한 카테터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용이성과 별개로 비수술 치료는 첨단 기기를 이용하여 시행하는 매우 정밀한 시술이다. 따라서 비수술 치료경험이 많은 전문의 및 척추병원을 찾아 다양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바른병원은 “시술 시간은 대부분 30분이면 충분하며 피부절개나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수술을 받은 환자도 추가적으로 시술을 받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밝혔다. 여기에 수술이 부담스러운 고령의 환자나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앓는 환자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세바른병원은 강서점과 강남점이 있으며 병상과 진료실 외에도 비수술 치료센터를 마련하여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시술·고주파 수핵 감압술·DNA 프롤로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척추외과 외에도 관절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등의 진료과목을 두고 있으며, 수준 높은 치료시설과 함께 비수술 치료 및 임상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의들이 진료를 맡고 있다. 또 MRI·3D스캐너 등 다양한 첨단 진단장비 역시 환자들의 다양한 병증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에 진료 당일 입원에서부터 검사·진단·시술·퇴원이 가능한 One Stop System을 구축했고, 세바른병원 강남점의 경우 척추외과에 한해 일요진료(오전 9시~오후 3시)와 야간진료(오후 6~8시)를 실시하여 환자들이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문의 1588-3094.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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