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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02 17:35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중앙 포토]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으로 유행 기준인 12.1명을 초과했다. 연령별로는 7∼18세에서 1000명 당 28.4명으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이 4.8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 정도 걸리며,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통상 6개월(3~12개월)가량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어르신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며 “발열과 기침, 목 아픔, 콧물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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