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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국 조기 총선 저지 시위대 칼 들고 저항 … 경찰 1명 숨져

중앙일보 2013.12.27 01:10 종합 18면 지면보기


태국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재발했다. 잉락 친나왓 총리가 의회 해산과 내년 2월 조기 총선을 선언했지만 시위대는 “잉락 정부가 개혁 의지 없이 포퓰리즘 전략으로 선거를 통해 재집권할 생각만 하고 있다”며 지난 주말부터 거리로 나왔다. 태국 선관위는 총선 연기를 권고했으나 정부는 거부했다. 시위대가 26일 총선 후보들의 번호 추첨이 진행되던 방콕 경기장에 난입하고 경찰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 1명이 숨지고 100명가량이 다쳤다. 이날 방콕 경기장에서 시위자 한 명이 칼을 들고 진압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방콕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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