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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정훈희-김태화와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세대 초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25 11:41
[사진 JTBC `대단한 시집`]


70년대를 주름잡던 국민 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와 2013년 정상급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김태화-정훈희 부부의 가상 며느리로 출연중인 소유는 시댁에서의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시부모님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파티를 기획해 캐롤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설레는 준비 과정도 잠시였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정훈희-김태화 부부와는 달리 소유와 가상남편 김유진씨는 불협화음을 보이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한없이 자상하지만 음악에서만큼은 단호한 시어머니 정훈희는 그 모습을 보고 결국 폭발했다. 소유의 음정을 하나하나 지적하기에 이르러 두 선후배 간에 긴장감마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이런 과정에도 우여곡절 끝에 열린 공연에서는 소유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깜찍 산타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의 완벽한 캐럴 메들리, 김태화-정훈희 부부의 히트곡까지 선보이는 등 특별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김태화-정훈희 부부와 씨스타 소유의 특별한 합동 크리스마스 공연과 함께 전통 서예에 도전한 가수 에일리의 모습은 25일 밤 11시 JTBC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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