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스코 순익 3억 … 4년째 흑자 행진

중앙일보 2013.12.24 01:02 종합 16면 지면보기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중앙포토]
대구 엑스코(사장 박종만)가 201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시 전문시설인 엑스코는 이달 18일 제74회 이사회를 열어 올해 추정 실적을 매출액 217억원, 순이익 3억원으로 잠정 확정하고 2010년 이후 4년째 흑자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행사 유치 등 힘입어

 엑스코는 지난해 매출 221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에는 매출 162억원, 순이익 3억3700만원, 2010년에는 매출 191억6000만원, 순이익 2억5800만원을 달성했었다. 세계에너지총회 등 전시행사를 국제화하고 2011년 전시시설 확장 후 1만㎡ 이상 규모가 필요한 수도권 대형 전시회를 꾸준히 유치한 게 흑자의 배경이다. 또 베이비페어, 애완동물전시회, 꽃박람회 등 엑스코 자체 기획전시회의 양적, 질적 성장도 연속 흑자를 일군 이유다. 엑스코는 2015년 세계물포럼을 기점으로 국제적 명성을 가진 전시시설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윤호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