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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클루빌, 놀이 같은 초등생 체험영어 … 즐겁게 배운다

중앙일보 2013.12.19 00:10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클루빌은 초등학생이 실제 경험 가능한 4300여개의 친숙한 상황과 300여 명의 네이티브 상대와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말하는 장난감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승우. 얼마 전 ‘승우 엄마’ 방송인 설수현씨의 자녀 교육법이 주목받은 바 있다. 설씨는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놀이처럼 즐기는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영어교육 전문가 도로시 남(Dorothy Nam)씨는 “원어민 교사, 외국인 친구 등 영어공부에 있어 경험은 매우 중요한 동기로 작용한다”며 “실제로 원어민 교사에게 거부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도 여럿 보면서 억지로 만들어진 환경 때문에 체험 자체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초등 대상 영어 학습관인 청담러닝 클루빌(CLUEVILLE)은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표현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초등학생이 실제 경험 가능한 환경에서 대화를 진행하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가수·과학자·경찰 등 여러 가지 직업군의 다양한 사람들과 놀이공원·학교·편의점 등 익숙한 환경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면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스토리가 있는 체험 기반의 학습을 통해 영어 말하기·쓰기·듣기·읽기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고 접하지 못한 환경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현재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까지도 키울 수 있다. 클루빌은 43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황에서 학습자 스스로 300여 명의 네이티브를 상대로 대화와 과제 수행을 진행한다.



도로시 남씨는 체험 학습에 기반을 둔 발화 훈련 즉, 영어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진짜 소리’를 듣고 소리 내어 직접 말로 표현해보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로지 보고 듣고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언어와 경험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밖으로 표출해 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영어 학습의 주체는 바로 ‘나’이며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내가 체험할 법한 상황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등 실생활을 영어 학습에 적용시킨다면 학습에 대한 집중몰입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교육의 방법론이 미디어 또는 영상물, 문학작품, 그림 등을 통해 문화·역사·이슈 등을 먼저 인지하고 공감하게 하는 등 ‘글자’가 아니라 체험 기반의 ‘이미지’로 학습을 시작하고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점, 그리고 예를 들어 아나운서라는 직업군을 체험한 뒤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들고 아나운서 흉내를 내보는 커리큘럼 등도 모두 체험 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눈으로 보고 귀로 직접 들은 것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고 원어민 교사 또는 실제 할리우드 성우들의 녹음된 목소리가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도 체험 학습을 통한 발화 훈련의 중요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클루빌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인 언어의 4대 영역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클루빌과 메인 프로그램인 호두잉글리시 모두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로부터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신개념 학습법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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