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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 준비했어 산타보다 먼저

중앙일보 2013.12.19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관련 업체들이 실용적인 선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MC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 포토그래퍼 김정한]


한 해를 마감하는 큰 대목 크리스마스. 굳이 종교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소중한 사람과 정을 나누려는 마음은 크리스마스를 대목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다. 준비성이 탁월한 이들이라면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이미 고심하고 있을 터. 선택을 미루며 숙고만 거듭한다면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트렌드는



실용성 갖춘 한정판 봇물 … "의미 담아 전달해야 감동"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 남녀 891명(남 441명·여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당신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남녀 응답자의 76.7%가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올해 선물 트렌드는 메시지가 담긴 의미 있는 선물이다. 시간이 흘러도 의미를 간직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이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관련 업체들은 만족도가 높고 실용적인 선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로맨틱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주얼리. 골든듀는 ‘진심을 전한다’는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을 제안했다. 미니듀 로망스,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 마이듀 커플링, 만남누보 커플링 등 연인을 향한 설렘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가로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 브랜드도 있다. 브루노말리는 컬러와 감촉, 소재와 스터드의 조화를 부각시킨 한정판을 출시했다. 핸드백 ‘크리스마스 쿠보’, 클러치 ‘크리스마스 코모다’, 미니 클러치 ‘코모다 미니’ 등 6종이 그것.



 MCM도 홀리데이 기프트를 준비했다. 한정판 컬렉션부터, 커플을 위한 세트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품격 있는 선물을 하고 싶지만, 얇은 지갑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MCM의 실속 선물 세트인 ‘MCM 럭셔리 선물 세트’를 주목해도 좋다. 어반 스타일러 남성 반지갑, 델피나 여성 중지갑, 오토매틱 남성 벨트, 비세토스 여성 머니클립, 델피아 여성 명함지갑, 어반스타일러 남성 키홀더 등이 포함돼 있다. MCM 관계자는 “지갑이나 벨트 같은 액세서리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면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트 구매 시 20% 특별 할인이 적용되며, 크로스 구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 커플 아이템’을 추천했다. 기능성 커플모자 멜란 맥스 고소모는 보온, 흡습, 속건성이 좋은 이엑스 써말 드라이 소재를 사용했다. 안감에 인조모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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