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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당장 남극으로 가야하나? 채굴하려면 많은 단계 거쳐야"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18 20:10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중앙포토]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남극 얼음 산에 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채굴을 위해선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BBC뉴스에서 남극 대륙 산 속에 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다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남극탐사단의 틸 라일리 박사 등 연구진은 남극 대륙의 프린스 찰스 산맥 북부 메레디스산 등성이 세 곳에서 채취한 표본에서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킴벌라이트의 단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다이아몬드는 지하 150㎞의 지각층에서 순수한 탄소가 극도의 고열과 압력을 받아 형성되며 주로 킴벌라이트라고 불리는 푸르스름한 암석 속에 들어 있다가 화산 분출로 지표면에 노출된다고 알려졌다.



아프리카와 시베리아, 호주 등 주요 다이아몬드 광산의 경우 킴벌라이트가 다량의 다이아몬드 매장을 가리키는 단서로 이용됐다.



연구진은 “제1그룹의 킴벌라이트 가운데 경제성 있는 것은 10%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채굴 활동으로 연결되기까지는 많은 단계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극 얼음 산에 다이아몬드가? 대박”,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당장 남극으로 가야겠네”, “남극 얼음 산 다이아몬드, 먼저 파 낸 사람이 임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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