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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투자 만족도 … 김천이 지방서 1위

중앙일보 2013.12.18 00:57 종합 16면 지면보기
경북 김천시에는 투자기업을 관리하는 ‘지역사랑 119’라는 공무원 모임이 있다. 6급 이상 공무원 154명으로 구성된 모임은 김천지역 공장 365곳을 1대1 방식으로 밀착 관리한다. 지역사랑 119는 지난해 결성돼 인력 공급과 가로수 설치 등 기업 민원 157건 중 132건을 처리했다.



 그 덕분일까. 김천시는 KCC·코오롱 등 최근 3년간 지방에 투자한 국내 4000여 기업이 꼽은 최고의 투자 만족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시·군·구 99곳을 대상으로 투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김천시가 1위로 꼽혔다.



 물류와 정주 여건, 부품 원자재 구입, 인력 확보 등 13개 항목을 물었다. 2위는 속초시, 3위는 고창군이었다.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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