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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 자선골프대회 … 챔프는 91타 최용수

중앙일보 2013.12.18 00:29 종합 29면 지면보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최강희·조광래·홍명보·허정무 전·현직 축구 대표팀 감독 (왼쪽부터). [정시종 기자]
제1회 축구인 자선골프대회가 17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홍명보(44)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A대표팀 코칭스태프, 전 A대표팀 감독,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관계자 등 축구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참가비 1000만원은 축구발전기금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전달됐다.


100여 명 참석, 1000만원 기부

 대회 우승은 91타를 친 최용수(40) FC서울 감독이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숨겨진 홀의 핸디캡을 적용해 타수를 재산정하는 방식)으로 재산정한 타수가 69.4타로 가장 낮은 최 감독은 부상으로 스마트TV를 받았다. 이철근(61) 전북 현대 단장(81타·신페리오 방식 산정 70.2타)과 최진철(42)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82타·신페리오 방식 산정 70.4타)가 2·3위에 올랐다. 조민국(50) 울산 감독이 순수 타수 73개를 쳐 ‘메달리스트’상을 받았다. ‘롱기스트’는 4번 홀(파5)에서 270m 장타를 기록한 김도훈(43) 전 강원 코치, ‘니어리스트’는 14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컵 70㎝ 거리에 붙인 이용수(54) 세종대 교수가 차지했다.



용인=오명철 기자

사진=정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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