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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연말선물 고르기

중앙일보 2013.12.17 03:45
1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50㎖,48만원) 2 겨울 이미지의 참 장식으로 구성한 판도라 ‘윈터 컬렉션 팔찌’. 체인은 12만 8000원, 참은 6만5000원부터. 3 빨간색과 주황색이 조화를 이룬 발란타인 ‘다이아몬드 버튼 다운 카디건’(가격 미정) 4 화려한 색상의 빈치스벤치 ‘모나 토트백’(42만 5000원)과 ‘셀라 장지갑’(19만9000원) 5 눈꽃송이 무늬가 돋보이는 닥스 ‘노르딕 기모 셔츠’(16만8000원) 6 시계 무늬가 인상적인 소노비 ‘타임리스 클러치·크로스백’(38만8000원) 7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진동 세안기 클라리소닉 ‘미아2 스윗 라벤더‘(18만원대)



바지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카디건으로 센스있게

한 해를 돌아보며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할 때다. 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어떤 선물을 골라야 받는 사람이 감동 받을까. 올 한해 패션·뷰티업계의 유행 키워드에서 멋진 선물을 찾아보자.



패션 - 강렬한 색상·디자인 골라도 좋을듯



 올해 패션업계에선 빨간색·주황색·노란색 등 강렬한 색상과 화려한 무늬를 적용한 제품가 대세였다. 특히 가을 겨울 컬렉션을 보면 체크·스트라이프·노르딕 무늬 등이 눈에 띈다.



 패션 제품을 선물로 고를 때는 받는 사람의 나이와 체형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유행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해 고르면 센스 있는 선물이 된다.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발란타인은 여성들을 위한 선물로 ‘다이아몬드 버튼 다운 카디건’을 제안한다. 카디건은 빨간색과 주황색 등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 옷이다. 발란타인의 대표 무늬인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몸에 꼭 맞는 청바지부터 통이 넓은 바지까지 모두 잘 어울린다.



 트라이본즈의 닥스 셔츠는 눈꽃송이 모양이 돋보이는 노르딕 패턴의 셔츠를 선보였다. 기모 원단을 사용해 셔츠 하나만 입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니트 카디건과 함께 입으면 더욱 포근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회색과 갈색 총 2가지다. 20~50대의 남성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뷰티 - 도자기·꿀 피부 가꿀 기초 제품 유리



 잡티·모공 등이 보이지 않는 ‘도자기 피부’, 꿀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윤기 있는 ‘꿀 피부’ 등이 주목받으면서 여성들은 피부 관리에 더욱 정성을 들이고 있다. 때문에 뷰티 제품을 선물할 때는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수 있는 기초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수분·영양 크림, 미스트 등도 추천된다.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크림’은 녹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건조한 피부에 탄력을 불어넣어주는 고영양 크림이다. 주름진 피부로 한 층 나이 들어 보이는 여성의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미아2 스윗 라벤더’는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주는 진동 세안기다. 미아2 스윗 라벤더는 초당 300회 음파 스피드로 둥근 머리 부분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미세한 물살을 일으킨다. 모공에 축적된 피지와 분비물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 진한 메이크업도 깨끗이 지울 수 있어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액세서리 - 모임 어울리는 가방·팔찌 고를만



 액세서리는 의상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12월 모임과 파티가 많은 것을 고려해 독특한 무늬가 있는 클러치, 반짝이는 보석을 더한 팔찌 등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벤치는 화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모나 토트백’을 제안한다. 백의 아랫 부분에 양쪽으로 절개선을 넣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앞과 뒷면은 볼록하게 모양을 잡아 내부 공간이 넓다. 검은색·흰색·회색 등 무채색 옷을 입을 때 가방을 들면 제격이다. 빈치스벤치의 ‘셀라 장지갑’도 보라색·청록색 등 강렬한 색상이 눈길을 끈다. 가운데 로고만을 새긴 깔끔한 셀라 지갑은 클러치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패션 잡화 브랜드 소노비의 ‘타임리스 클러치‘크로스 백’은 시계 문양을 겉면에 프린팅한 것이 특징이다. 깊게 내려오는 브이 모양의 덮개가 편지 봉투의 뒷면을 떠올리게 한다. 검은색 가죽에 징을 장식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어깨 끈이 있어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는 겨울 이미지를 담은 ‘참 장식’으로 구성한 팔찌를 선보인다. 루돌프·트리·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장식부터 선물·썰매 등 겨울과 관련된 장식까지 다양하다. 94개의 보석으로 이루어진 ‘파베 볼’을 추가하면 팔찌는 더욱 화려해진다. 기본 체인 줄에 한 두 개의 참만 선물해도 좋다. 자신이 원하는 참을 추가로 넣을 수 있고, 여러 개의 참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글=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사진=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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