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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쑨펑택배, 무인기 택배 시험운행 단계 진입

중앙일보 2013.12.09 10:52




[<신경보(新京報)>] 아마존은 무인기 쾌속업무가 관리감독의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현재 모든 상용 무인기 비행을 불허한다고 발표했고, 업계에서는 2015년 아마존의 관련 계획 목표가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중국의 택배기업인 쑨펑택배(順?速運)의 무인기 배송은 이미 테스트를 끝내고 시험운행단계에 접어 들었다.



국내 무인기, 다이렉트 고객서비스 제공하지 않아



올해 9월 중국 택배기업인 쑨펑택배는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서 무인기 테스트를 실시했다. 쑨펑택배의 관련 책임자는 4일 신경보와의 인터뷰에서 무인기 배송은 인건비 절감과 배송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현재 쑨펑의 무인기 배송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시험운행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향후 쑨펑택배는 다른 영업소 간의 배송과 화물 발송 및 수취 인력 배송이 어렵고 느린 외진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 업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문인력에 의한 무인기 컨트롤과 이착륙 장소에 대한 요구로 인해 다이렉트 고객 서비스는 실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쑨펑택배의 책임자는 안전제일의 취지에서 쑨펑은 현재 무인기의 작업환경 등 요소에 대한 타당성 논증 진행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쉬융(徐勇) 중국 택배컨설팅사이트 수석고문은 무인기의 안전 비행과 전문적 컨트롤 그리고 장소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고, 정밀한 배송 포지션이 요구되는 작업이므로 기술에 대한 요구수준도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더 중요한 점은 중국 국내의 저공상공제한과 거주지 밀집 등의 문제로 인해 무인기 다이렉트 고객서비스 실시는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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