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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인근 시세보다 400만원 가량 저렴하게 분양

중앙일보 2013.11.29 00:20 주말섹션 7면 지면보기


서울 강남권에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싼 매머드급 복합단지가 분양돼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송파구 문정동에 짓는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조감도)다. 연면적 60만3760㎡에 전용면적 84~151㎡형 아파트 999가구와 전용 21~74㎡형 오피스텔 3456실, 호텔 487실,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2283실이 1차로 분양 중이다. 아파트의 92%인 919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청약 성적이 괜찮다. 지난 2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아파트는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오피스텔도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싼 점이 수요자들을 이끌었다. 아파트는 3.3㎡당 평균 1690만원으로 인근 단지보다 400만원가량 싸다. 전용 84㎡형의 경우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 5억9000만원 선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정도로 주변보다 2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송파대로·동부간선도로·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에 KTX 수서역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진다.



특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42~67㎡형(1703실)은 방 2개에 거실로 구성됐고, 68~74㎡형(3실)은 방이 3개나 된다. 원룸과 투룸 건물은 별도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타워형이지만 판상형식 평면으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 문제를 해결했다.



 오피스텔 계약은 29일과 다음달 2일, 아파트는 다음달 2~4일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 문의 1600-0666.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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