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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푸르지오, 계약조건 좋아 2000만원 이자 절감

중앙일보 2013.11.29 00:20 주말섹션 4면 지면보기
서울 서남부의 대표 아파트로 부상하고 있는 구로구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


대우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서 개봉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규모로 총 978가구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59~119㎡(이하 전용면적) 5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중대형이 섞여 있지만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분양 물량의 85%에 이른다.



분양가는 84㎡형이 3.3㎡당 1270만원대부터다. 최근 분양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분양 조건도 대폭 완화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2000만원 이상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119㎡는 총 분양가를 6억원 이하로 낮춰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59㎡는 이미 계약이 모두 끝났고 현재는 71·84㎡ 선착순 계약자에 한해 추가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개봉동 일대는 범목동 생활권에 속하는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다. 서울시 도시정비사업계획으로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이 단지 역시 개봉1재건축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인근의 개봉2~3재건축구역·개봉1재개발구역도 개발 중으로 향후 이 일대가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인근의 옛 영등포 교도소 부지가 주거·문화·상업·레저시설이 갖춰진 복합단지(네오컬쳐시티)로 개발되고,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돔구장’이 2015년 완공 된다.



이 지역 중개업소들은 “개봉동 일대가 과거 낙후 이미지를 벗고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나쁘지 않다. 남부순환로가 가깝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및 개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통경축을 고려한 설계와 전 동에 필로티를 도입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과 채광·통풍을 극대화했다. 배드민턴장 등 야외체육시설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특히 가구 당 1.1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푸르지오 아파트만의 친환경 아이템인 그린 프리미엄도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 때 가스 차단 및 가구 내 조명 등을 한 번에 끌 수 있는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인근엔 고척근린·온수공원, 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세곡초, 경인중, 고척고 등이 반경 1㎞ 내에 위치해 있고, 목동 학원가가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있다. 2014년 5월 입주 예정. 분양 문의 1588-0257.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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