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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평촌역 부근 20년 만에 공급

중앙일보 2013.11.29 00:20 주말섹션 4면 지면보기
평촌역 인근에 2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 조감도.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첨단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1459가구의 대단지로, 평촌역 인근에서 2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이 때문에 견본주택 문을 연 지난 22일 하루에만 1만여 명이 다녀가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32층 10개 동에 총 1459가구 규모다. 주택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96㎡(이하 전용면적)가 대부분이다.



이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좋은 편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과천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까워 서울 강남 접근성이 괜찮다. 또 초·중학교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인근에 이마트·한림대병원 등이 위치한다.



법원·등기소·검찰청·세무서 등 행정타운도 가깝다. 특히 평촌엔 벤처밸리와 스마트스퀘어가 조성되고 있다. 2000년 중소기업청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 평촌신도시 옆 안양벤처밸리는 전국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중 세 번째로 면적(3.26㎢)이 크며 벤처기업집적시설 5곳, 지식산업센터 25곳이 조성돼 있어 기업 간의 연계성이 좋다.



안양벤처밸리의 첨단 연구단지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안양시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만 25만5000여 ㎡, 사업비가 1조200억원에 달하는 대형개발 사업이다. 지난 9월 부지조성공사만 완료된 시점에서 이미 LG유플러스·프로텍·휴비츠 등 28개 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안양시는 스마트스퀘어 사업이 완료되면 5조2196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6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 스마트스퀘어의 주거시설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향후 이 지역은 자족기능을 더한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문화·생활·교통·교육 등의 주거 4박자를 만족시키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가 평촌의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분양가는 59㎡형이 3억4100만원부터, 84㎡형이 4억7000만원부터, 96㎡형이 5억4200만원부터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포스코건설은 계약금(10%)을 2회 분납으로 받는다. 1회차는 1000만원만 내면 된다. 중도금 60%도 무이자 융자를 해준다.



청약은 29일 1·2순위, 12월 2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있고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촌에 더샵 브랜드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첨단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해 평촌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1-476-885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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