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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게요” 예비신랑 사라지자 하객이 대신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20 14:34
결혼식 직전 사라진 신랑 대신 하객 중 한 명이 신부와 결혼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19일 말레이시아 매체인 말레이시안다이제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인도 카니아쿠마리 지역에서 팔판디의 딸 폰라드하(23)는 자야라만의 아들 시디라이벨루(35)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결혼식 전날 가족들과 다투고 집을 나간 시디라이벨루가 사라져 버렸다. 가족들은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비신랑은 돌아오지 않았다. 결혼식 직전 하객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신부 가족들은 딸의 미래를 걱정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신부의 친척들은 하객인 시바쿠마르에게 신부와 결혼하도록 설득했다. 시바쿠마르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결혼식은 예정대로 이뤄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결혼할 수가 있나”, “신랑 돌아와 이 소식 알게 되면 어떨까”, “정말 황당한 결혼”, “결혼은 일생일대의 결정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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