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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향초 액세서리

중앙일보 2013.11.19 03:26



홀더-촛농 흘러내림 방지하고, 스누퍼-향초 끌 때 그을음 막고

향초는 불을 다루기 때문에 사용 시 방심하면 화상·화재 등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스누퍼·디퍼 등 관련소품들을 잘 활용하면 향초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향초 수명도 늘리는 비결이다.



① 향초 홀더



향초 받침대다. 향초를 태울 때 촛농이 밖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준다. 레흐의 키디탐디 세라믹 향초 홀더는 6만~6만5000원.



② 스누퍼



검은 연기를 흡수하며 불을 끄는 도구. 뚜껑모영의 작은 원통이 불을 감싸 산소를 차단한다. 유광 실버 합금으로 만든 딥디크 스누퍼는 6만8000원.



③ 향초 디퍼



스누퍼와 마찬가지로 향초를 끌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심지를 살짝 밀어 녹아 있는 촛물에 담궈 촛불을 끈다. 끝이 주걱 모양으로 돼 있어 향초가 지저분해지거나 가운데만 타들어 갔을 때 긁어내면 향초를 남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코 디퍼는 7000원.



④ 심지용 가위



초의 심지가 길어지면 그을음이 발생한다. 사용할 때마다 타들어간 심지를 잘라주면 불꽃 모양이 안정되고 그을음이 생기지 않는다. 조 말론 심지용 가위 블랙 윅트리머는 5만8000원.



⑤ 향초용 성냥



초를 사용할수록 유리병 속 심지에 불을 붙이기 힘들다. 이때 약 20㎝ 길이의 향초용 성냥 혹은 캔들 라이터가 있으면 쉽게 불을 붙일 수 있다. 딥디크 향초용 성냥은 한 갑에 1만5000원.



<글=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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