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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과거발언, "토토 어떡해…짜증나" 저때부터…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13 09:48




‘이수근 과거발언’.



개그맨 이수근이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거 예능 방송에서 국가대표 경기를 해설하던 중 스포츠 베팅에 관심을 드러낸 발언이 화제다.



이수근은 지난해 6월 방송된 JTBC 예능 ‘상류사회’에서 2014년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레바논 경기를 축구선수 출신 개그맨 안용진과 함께 중계했다. 중계 도중 한국 대표팀 구자철이 골을 넣자 개그맨 안용진이 “한 골 더”라며 응원했다. 이수근은 “토토 어떻게 할 거야. 짜증 난다”며 스포츠 베팅을 하고 있는 것을 은연중에 고백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토토’라는 합법적인 스포츠 베팅이 운영되고 있어 당시에는 이수근의 발언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수근이 해외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한 혐의를 받으면서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이수근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수근 과거발언, 저때부터 도박에 손을…”, “이수근 과거발언, 아내가 아프다고 하더니…”, “이수근 과거발언, 이번 기회로 정신좀 차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이수근은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거액을 걸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2005년 1월 성폭행·폭력 혐의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해 5월 무혐의를 받아 8월에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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