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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히든 싱어' 또 자체 최고 시청률

중앙일보 2013.11.11 00:24 종합 25면 지면보기
9일 ‘히든 싱어 2’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결한 주현미(가운데)와 한수영(왼쪽)·최유경. [사진 JTBC]
JTBC ‘히든 싱어2’가 9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6,2%(닐슨, 수도권 유료)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8%까지 올라갔다. 동 시간대 지상파 3사 프로그램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6.2%), MBC 세바퀴’(MBC, 6.9%), KBS2 ‘인간의 조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현미 이어 16일엔 윤도현 편

 이날 주인공은 ‘트로트 여제’ 주현미였다. 데뷔 29년차인 그는 모창자와 5명과 함께 접전 끝에 우승했다. 후배들의 노래 실력에 감격한 그는 “요즘 전통가요가 너무 힘들어 노래를 그만두려고 했었다”며 “힘든 길을 걷고 있는, 트로트를 사랑해주는 후배들이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여고생 모창자가 주현미의 첫 제자로 발탁되기도 했다. ‘여고생 주현미’로 나온 배아현(18)양은 “수학여행을 포기하고 왔고, 결승전까지 올라가면 주현미 선생님께 사사받고 싶다”고 밝혔다. 배양은 3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주현미는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다”고 답했다.



 5회까지 방영된 ‘히든 싱어 시즌2’ 는 매주 화제를 낳고 있다. 2회 신승훈 편에선 모창자가 ‘원조가수보다 더 진짜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다. 3회에 나온 조성모는 2라운드에서 탈락하기 했다. 다음 번 주인공은 윤도현이다. 16일 밤 11시 방송.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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