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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협회의 허술한 관리, 책임은 누구에게?"

중앙일보 2013.11.08 18:09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여자축구 박은선 선수의 성별검사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박은선 선수의 성별검사기록이 분실된 사실이 드러났다.



7일 서울시 체육회 사무처장 김준수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박은선이 성별검사를 받았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자료가 없다’고 대답했다”며 “검사한 것은 사실인데 축구협회에서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성별 검사를 받은 박은선 선수는 여자임을 증명받았으며 2005년 동아시아대회에도 여자 대표팀 소속 선수로 출전했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축구협회에 자료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지자 협회가 기록을 분실해 성별 검사를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박은선 검사기록 분실에 네티즌들은 “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허술한 관리가 문제네”,“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비난받아도 싸다”,“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그럼 박은선 선수는 다시 검사해야하나? 억울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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