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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강남서 전세 사기…재판비용도 날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08 16:30




‘김광규 전세사기’.



배우 김광규가 전세 사기에 당한 뒤 재판에서도 패소한 사실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팔랑귀 특집’으로 꾸며져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팔랑귀냐?”는 질문에 “살짝 팔랑귀다.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북가좌동에 잘살고 있는데 3~4년 전 어떤 분이 연예인들은 강남에 산다며 강남 전세를 추천했다. 부동산 사장님이 월셋집을 전세로 소개한 후 전세금을 들고 도망갔다”며 “6개월 동안 잘 살았는데 어느 날 집주인이 찾아와 월세를 왜 안 내느냐고 해서 알게 됐다. 3년간 재판을 했는데 올 3월에 재판에서도 졌다. 전세금도 재판 비용도 날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형돈 집에 이사 가려고 했는데 보살님께서 터가 안 맞는다고 서쪽으로 가라고 해서 갔더니 사기를 당했다”며 “당시 한 빌라에서 7가구가 전세사기를 당했다. 피해자들이 모여서 회의하던 중 한 분이 ‘드릴 건 없고 주식 소스를 드리겠다’고 말해 투자했다가 남은 돈마저 털렸다”고 말했다.



김광규의 전세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규 전세사기, 정말 효자던데 안타깝네”, “김광규 전세사기, 요즘 광고도 많이 찍고 빨리 회복하세요”, “김광규 전세사기, 나도 팔랑귀라서 불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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