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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중앙선데이 2013.11.02 01:59 347호 27면 지면보기
영화

올 이즈 로스트

감독: J.C. 챈더
배우: 로버트 레드퍼드
등급: 12세 관람가
인도양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던 한 남자(로버트 레드퍼드)가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무전기와 내비게이션이 모두 고장 난 상태에서 그가 의지할 것은 나침반과 항해 지도뿐. 그는 자신의 오랜 항해 경험으로 난관을 하나씩 극복해간다.

소녀
감독: 최진성
배우: 김시후·김윤혜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자신의 말 실수 탓에 친구가 자살한 상처를 지닌 윤수. 시골 마을로 이사하던 날,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 해원에게 빠져든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해원을 함부로 대한다. 윤수는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지닌 해원을 도와주려 하는데, 어느 날 밤 그녀의 아버지가 살해된다.



전시

소산 박대성 개인전

기간: 11월 1~24일
장소: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문의: 02-720-102
실경산수의 계보를 잇는 한국화의 거장이 ‘원융(圓融·Infinite Interpenetration)’을 타이틀로 선보이는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담하면서도 치밀한 필선이 돋보이는 대표작과 함께 작가 내면의 풍경을 통해 신라의 정신을 담아낸 신작들을 볼 수 있다.

Outside the Frame
기간: 11월 6일~12월 8일
장소: 서울 팔판동 공근혜 갤러리
문의: 02-738-7776
미국 출신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그레고리 스콧의 첫 한국 개인전. 사진, 혹은 회화라고 명명하는 기존의 2차원 평면에 비디오 영상 모니터를 기묘하게 병치시키고, 이를 3차원 화면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 각 장르가 독립적이면서도 연결되는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클래식

마르틴 슈타트펠트 리사이틀

일시: 11월 3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599-5743
바흐 연주의 구도자로 불리는 글렌 굴드(1932~82)의 21세기 판이라 할까.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사진)는 바흐를 우리 곁에 불러온다.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 그는 팬들을 사로잡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과 ‘프렐류드’로 만추의 밤을 수놓는다.

첼리스트 이강호 리사이틀
일시: 11월 5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문의: 02-737-0708
경제학 학사 이력을 지닌 첼리스트 이강호(사진)는 세상을 두루 바라보는 폭넓은 곡 해석으로 애호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중견 연주자. 탄생 100주년을 맞은 벤자민 브리튼의 소나타를 비롯해 블로흐, 브루흐 등 명상에 젖을 수 있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짰다.



공연

연극 바냐 아저씨

기간: 10월 26일~11월 24일
장소: 명동예술극장
문의: 1644-2003
세상엔 잘나가는 사람도 많은데 왜 내 주변 사람들은 문제투성이일까. 어쩌면 삶이란 들여다보면 모두 아픈 건지도 모른다. 세계에서 가장 자주 공연된다는 체호프의 작품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작품. 소냐 이지하와 의사 박윤희의 살아 있는 연기가 무대를 빛낸다.

뮤지컬 머더발라드
기간: 11월 5일~2014년 1월 26일
장소: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문의: 02-3484-3950
2012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따끈따끈한 록 뮤지컬. 클럽에 온 느낌을 주는 바 형태의 무대와 객석에서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된다. 어린 시절 불같이 사랑한 사라와 톰은 헤어진 뒤 새로운 사랑을 만나지만 우연한 재회로 다시 금지된 사랑 속으로 빨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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