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혼상대로 부적격자 1순위는 ‘이런 사람!’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21 09:14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남녀 불문하고 결혼에 두 번 이상 실패한 이성을 재혼상대로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www.ionlyyou.co.kr)에 따르면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4∼19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66명(남녀 각 28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상대 조건으로서 가장 피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6.4%와 여성의 49.8%가 ‘결혼에 두 번 이상 실패한 이성’으로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종교가 잘 맞지 않는 이성’(남 29.0%, 여 21.2%)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남성은 ‘궁합이 잘 맞지 않을 때’(17.3%)와 ‘특정 혈액형의 소유자’(11.7%) 등을 꼽았고, 여성은 ‘특정 띠(나이)’(14.1%)와 ‘특정 혈액형 소유자’(9.9%) 등을 들었다.



‘결혼에 실패한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은 ‘아니다’는 의견이 58.0%, 여성은 ‘그렇다’는 대답이 55.8%로 각각 나타났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 실장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운명에 기대려는 성향이 강하다”라며 “여성들이 이혼을 하게 되면 이름을 바꾸거나 종교에 귀의하는 등으로 부정적인 운명에서 탈피하려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