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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감독의 말] 김진욱 두산 감독 外

중앙일보 2013.10.21 00:30 종합 30면 지면보기
◆김진욱 두산 감독



“전력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친 상대팀(LG·넥센)에 먼저 고맙다. 모든 여건이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우리 선수들이 정말 투혼을 발휘했다. 선수단 전체가 수훈 선수다. 삼성과의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사흘간의 휴식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상의했지만 큰 엔트리 변동은 없다. ”



◆김기태 LG 감독



“선수들 고생이 많았다.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다소 느꼈을 것이고 나 역시 야구란 정말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포스트시즌에서 수비·주루 등에서 많이 부족했다고 본다. 나름대로 준비 기간을 가졌는데, (실책 등) 나올 게 다 나왔다. 선수들이 정규시즌에서 기량 이상으로 열심히 해줬다.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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