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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무원연금 5년간 33억 잘못 지급

중앙일보 2013.10.21 00:23 종합 14면 지면보기
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 5년간(2009년~올해 8월) 1134명에게 33억7100만원의 연금을 잘못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제출받아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잘못 나간 연금액 중 74.7%(25억1900만원)는 연금수급권자의 유가족이 사망 신고를 제때 하지 않아 계속 지급됐다. 실제로 부산에 사는 K씨는 공단으로부터 유족연금을 타던 어머니가 사망한 사실을 5년 동안 알리지 않았다가 형사고발당했다. 잘못 지급된 공무원연금 중 지금까지 환수되지 못한 금액은 1억9500만원(5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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